Day and Night

CR태규
Day and Night
  1. 오늘만 (lounge ver.)
  2. 오늘만 (acoustic ver.)
  3. 사람과 사람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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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 네이버뮤직 / 지니 / 엠넷 / 벅스 / 소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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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CR태규는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2004년에 블루스 밴드를 결성해서 활동하다가 2011년에 첫 솔로 앨범 [CR BLUES]를 발표하며 국내에서는 좀처럼 시도 하지 않는 20세기 초기 컨트리 스타일의 슬라이드기타 블루스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개시했다. 

2012년 블루스 컴필레이션 앨범 [블루스, 더 Blues]에서 드럼과의 2인조 유닛으로 ‘그야말로 블루스’라는 곡을 수록, 호쾌한 슬라이드 기타 연주와 묵직한 보컬로 실력과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2014년 발표한 [상실]에서는 델타 블루스의 정통성과 자신의 내면에서 끌어올린 서정미를 결합한 ‘CR태규의 블루스’를 정립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를 통해 EBS 스페이스공감, 네이버 온스테이지 등에 출연하기도 한 그는 2016년 또 다른 블루스 싱어송라이터 까마귀와 함께 라이브 실황 음반 [Friday Night Record]를 내며 솔로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보다 록킹하고 터프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밴드 활동을 병행, ‘CR태규와 그 외’의 이름으로 두 장의 싱글 [청청청]과 [니밥]을 발표했다.

그리고 2017년에는 그룹 악퉁의 리더 추승엽과 2015년 밴드 경연 에머겐차 코리아 우승자인 이윤찬과 함께 경기 남부 음악가들의 프로젝트 그룹 ‘신분당선’을 결성하며 유례없이 달콤한 싱글 [샤랄랄라]를 발표하며 잠시간의 외도를 즐긴 CR태규는 다시금 자신의 본령으로 돌아와 3년만의 새로운 싱글 [Day and Night]를 발표했다. 프로듀서 Vinyl Source가 참여하여 새로운 감각을 넣은 라운지 버전과 CR태규의 오리지널리티가 살아 있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두 트랙으로 선보이는 ‘오늘만’은 “때려 죽여도 어제는 어제 때려 죽어도 내일은 내일”이라는 훅이 인상적으로 ‘낮(day)’을 상징한다면 CR태규 특유의 서정성이 흠뻑 배어 있는 ‘사람과 사람사이’는 ‘밤(night)’을 의미, 그리하여 [Day and Night]이 만들어진다.

붕가붕가레코드의 35번쨰 디지털 싱글이다. 작사/작곡/편곡/연주부터 프로듀싱까지 CR태규가 도맡아 진행했다. 녹음과 믹싱은 지난 밴드 음원을 함께 작업했던 홍기(스튜디오 홍), 그리고 마스터링은 나잠 수(쑥고개III 스튜디오). 커버 아트는 김기조의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