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몸과마음', 오아시스의 노앨 갤러거 내한 공연 출연 확정

붕가붕가레코드

노엘 갤러거 본인이 여러 한국 밴드 중에서 직접 선정. 28일-29일 양일간 오프닝 무대에 설 예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밴드 ‘몸과마음’이 오아시스의 리더였던 노엘 갤러거의 밴드 ‘노엘 갤러거스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의 내한 공연에 출연한다. 주최측이 추천한 한국 밴드들 중에서 노엘 갤러거 본인이 직접 선정을 한 것. 이에 ‘몸과마음’은 28일과 29일 악스코리아에서 열릴 공연에 오프닝 밴드로 서게 된다.


‘몸과마음’은 한국 인디 음악 초기부터 활동해왔던 음악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밴드다. 보컬이자 기타를 맡고 있는 이우성은 1997년부터 홍대 앞 인디 음악 씬의 대표주자였던 ‘코코어’의 프론트맨으로 활동해왔고 드럼의 김상우는 ‘3호선 버터플라이’와 ‘허클베리 핀’ 등 현재까지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밴드를 거쳤다. 베이스의 서호성 역시 ‘플라스틱 데이’의 멤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셋의 밴드 경력을 합하면 40년이 넘는다. 한동안 생업에 쫓겨 음악을 놓았던 이들은 2012년 초반 새로 음악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몸과마음’을 결성, ‘장기하와 얼굴들’의 소속사인 붕가붕가레코드에서 데뷔 EP ‘데자뷰’를 발표한 바 있다. 그들은 현재 홍대 클럽 등에서 공연을 계속하면서 올해 말 발매를 목표로 1집을 작업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데뷔 EP의 타이틀곡인 ‘데자뷰’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 SNS를 통해 큰 반향을 얻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 ‘몸과마음’이 노엘 갤러거의 무대에 서게 된 것은 갤러거 본인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비틀즈 이후로 가장 성공한 영국의 록 밴드 ‘오아시스’의 리드 기타이자 보컬로서 오아시스 해체 이후에도 언론과 팬의 관심을 받아 온 노엘 갤러거는 작년 10월 솔로 앨범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를 발표한 후 활동을 지속해 왔다. 그러던 중 이번에 내한 공연을 맞이하여 주최측에 자신의 무대에 오프닝으로 설 밴드를 추천해주기를 요청했고, 그렇게 추천 받은 밴드들 중에 노엘 갤러거가 ‘몸과마음’을 선택한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대 최고의 음악인 중 한 명인 노엘 갤러거와 한 무대에 서게 된 것에 ‘몸과마음’ 멤버들은 상당히 고무되어 있는 상황이다. 멤버인 이우성은 “노엘 갤러거는 나와 동시대를 살고 있는 록 음악가 중 가장 성공한 사람일 것이다. 보컬로서도, 기타리스트로서도, 작곡가로서도, 그리고 밴드의 프론트맨으로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가 ‘몸과마음’의 음악을 들어봤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게스트로 한 무대에 서게까지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몸과마음’이 오프닝 밴드로 서게 될 ‘노엘 갤러거스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의 공연은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악스코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연 예매 바로 가기


'몸과마음' 주요 음반 판매처